기사 메일전송
대전 8개 대학 동아리와 SYL이 함께하는 ‘대전 할로윈 파티’ 개최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10-26 20:22:01
  • 수정 2025-10-27 23:19:02

기사수정
  • 3번째 할로윈 파티, 충남대·우송대·한남대·한밭대·카이스트 크루와 함께 달빛 아래, 비트와 고스트가 춤추는 밤

글로벌 커뮤니티 SYL이 주최하고 충남대학교 DJ동아리 CUE가 공동 주관하는 ‘Daejeon Halloween Rave’가 오는 11월 1일 토요일 밤 대전 림버스 라운지에서 열린다. 5개 대학 8개 동아리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약 400명이 참여하는 지역 최대 규모의 할로윈 파티로, 대학생·외국인·시민이 함께 즐기는 새로운 도심 축제로 주목받고 있다.

 

2025년 발렌타인데이 파티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파티를 넘어 대전의 청년과 외국인, 지역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새로운 형태의 도심 문화 축제로 기획됐다. 주최 측인 SYL은 “대전의 밤을 글로벌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충남대학교, 한남대학교, 우송대학교, 한밭대학교, KAIST 등 5개 대학이 참여한다. 이들 대학의 대표 동아리 8곳(CUE, AIEP, Pioneer, BPM, MY WAY, 입큰개그리, FADER, FUZE)이 무대 기획과 공연에 직접 참여하며, 학교 간 협업을 통해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송대 외국인 댄스 동아리 AIEP는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펼치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연다. 충남대 DJ동아리 CUE는 대중성과 실험성을 겸비한 사운드로 파티의 중심을 이끈다. KAIST의 FUZE는 힙합과 테크노를 오가는 믹싱으로 무대의 에너지를 끌어올릴 예정이며, 한밭대 BPM과 한남대 FADER는 학교 대표 DJ 크루로서의 실력을 선보인다.

 

힙합 공연은 우송대 랩 동아리 Pioneer가 맡아 직설적이고 리드미컬한 무대를 준비했으며, 충남대 My way와 입큰개그리는 서로 다른 콘셉트의 안무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무대에는 DJ Nash, DJ Hexacube, DJ HOYEONGRANDE, DJ NICE GUY, DJ Yung Halo, Anorexia, DJ DO.DO., DJ RES 등 총 8명의 DJ가 참여한다. 이들은 힙합, 팝, 트랩, 레이브, 테크노, EDM 등 장르를 넘나드는 사운드로 밤새 파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무제한 칵테일 서비스와 함께 전문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할로윈 특수 분장(21:00~24:00), 베스트 드레서 시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뷰티 브랜드 몰댄뷰티가 협찬한 시술권과 깜짝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장은 두 개의 스테이지로 나뉘며, DJ 공연과 댄스·힙합 무대가 번갈아 이어진다. 포토존도 운영돼 참가자들이 각자의 스타일과 순간을 기록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외국인과 내국인, 대학생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 새로운 문화적 에너지를 만들어가는 자리”라며 “무대 위 아티스트뿐 아니라 모든 참여자가 이 축제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Daejeon Halloween Rave’의 얼리버드 티켓은 SYL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SYL 인스타그램또는 카카오 채널을 통해 가능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아침에 떠오른 가사가 어떤 날은 종일 흥얼거리는 경우가 있다. 동요를 들먹이면 동심으로 돌아가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그런데 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면서 흥얼거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 소절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는 많이 불리어지는 경기민요다. 후렴이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 늴리리 늴리리야.
  2. {이경국 칼럼}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의 아련한 추억 설이 다가오니 복조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스친다. 해마다 음력 초하룻날 새벽에는 대문 너머로 복조리가 던져져 있었다.복조리는 대나무로 만들었으나 언제부터인지 컬러풀하게 예쁜 모습으로 바뀌더니 그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그해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를 집집마다 던져 넣는 일은 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 하는 일이었다. 아..
  3. {이경국 칼럼} 오징어의 맛과 그 효능 오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오징어는 심심하여 먹기도 하겠지만 맛도 좋다.얼마나 오징어를 좋아 했었는지 소싯적에 제사를 지내려고 큰집에 가면 으례 큰어머니께서 오징어 한 마리는 나에게 주셨다.통계에 보면 한 사람이 일생 먹는 오징어는 3천 마리 정도라 한다. 잘은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4천 마리는 먹었다는 생.
  4. {김호용의 마음노트} “난 원래 그래”, 그 말 뒤에 숨은 마음 살다 보면 이런 장면, 꽤 자주 보지 않아? 결과는 빨리 받고 싶은데 과정은 가능한 한 줄이고 싶은 마음. 좋은 관계는 갖고 싶은데 불편한 대화는 피하고 싶은 마음. 성장은 하고 싶은데 꾸준함은 부담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때마다 입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잖아.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난 원래 꾸준히 못해.&rdq...
  5.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 공인회계사 / 작가 김호용 여행 준비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지도에서 딱 한가운데, 광장 옆, 역 근처,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갈수록 가격이 확 올라가잖아.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어. “편하니까 비싼 거겠지.” 근데 여행을 다녀보니까 그게 단순히 ...
  7. 50년만에 첫 제련소, '고려아연' 미국 '희토류 전쟁'의 핵삼카드 되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