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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설 장바구니 부담 덜어드려요---지역상품권 2종 발행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6-01-28 10:23:58
  • 수정 2026-02-01 17:3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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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설 명절 장바구니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설 명절 장바구니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지역 상품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강서사랑상품권`과 더불어, 온라인 배달 앱 전용 `땡겨요상품권`도 함께 발행해 구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는 오는 6일(금) 오후 2시, 150억 원 규모의 `강서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지난해 하반기 한시적으로 시행한 국비 지원이 종료됐지만, 구는 예산을 투입해 구민들이 동일한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작년에는 상품권 구매 시 7% 즉시 할인과 결제금액의 3%를 돌려주는 페이백 방식이었으나, 올해는 선할인 5%와 페이백 5%로 개편해 총 할인율 10%는 동일하게 유지된다.

 

발행 방식도 개선된다. 기존에는 매월 소규모로 발행돼 조기 매진으로 구매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올해부터 분기별 평균 100억 원 수준으로 발행함으로써 구매 편의성을 강화했다. 특히 1분기는 설 명절 늘어나는 소비를 고려해 발행 규모를 150억 원으로 확대했다.

 

상품권은 1인당 5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며, 강서구 내 음식점·미용실·약국·편의점 등 약 1만 3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오는 3일(화) 오전 10시에는 소상공인의 배달앱 수수료 부담을 낮추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땡겨요상품권` 4억 원을 발행한다.

 

해당 상품권은 구매 시 15% 즉시 할인과 5% 페이백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부터 2만 5천 원 이상 주문 시 2천 원 할인 쿠폰이 추가 제공되며, 이용자는 최대 28%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땡겨요상품권은 1인당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 주문 시 결제수단으로 `(신)강서땡겨요상품권`을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두 상품권은 전용 앱 `서울페이플러스(서울페이+)`에서 구매 가능하며, 판매는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생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번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든든한 지원책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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