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일 별내이야기공원에서 열린 `2025 별내사랑 친환경 페스티벌`을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도시 남양주시, `별내사랑 친환경 페스티벌` 개최
이번 행사는 별내 자동클린넷 및 클린센터 운영에 대한 주민 신뢰를 높이고,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환경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별내 자동클린넷 및 클린센터 운영사인 ㈜리워터 외 3개 사와 별내 클린센터 주민지원협의체(위원장 이규용)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관내 기관 및 사회단체, 300여 명의 지역 주민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장 내에서는 분리배출 체험존과 환경 퀴즈존이 운영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한 숲놀이, 무동력 나무놀이, 폐타이백 현수막 활용 카드 지갑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이규용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별내의 환경을 수호하고 미래 세대에게 더 나은 마을, 나아가 더 나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약속의 장"이라고 강조했다.
이유미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 클린센터는 환경기초시설로서의 역할을 넘어 시민과 동행하는 친환경 복합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번 축제를 계기로 시민들의 환경 인식이 한층 더 확산되고 클린넷 운영에 대한 신뢰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자원순환형 도시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별내사랑친환경페스티벌은 `클린시티 별내`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지역브랜드 가치를 높여 남양주를 환경 친화적도시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케데헌 드론라이트쇼 앙코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