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지난 7일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성시, `2025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최우수상 수상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총 48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우수정책의 성과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더불어, 지자체별 정책홍보 부스도 운영해 공직자뿐만 아니라 당일 국회를 방문한 방문객에게도 우수정책을 홍보하는 기회가 됐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은 정책대회에 참석해 안성형 신야간경제활성화 사업인 `오늘 안성밤마실 어떠세요?`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안성밤마실 사업은 여름철 폭염 속에 더욱 침체되는 지역 상권을 살리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야간 및 주말에 공공시설을 연장 개방하고 야간시간 소비캐시백 및 쿠폰 지급, 음식점 할인 등을 통해 지역 내 유동 인구 증가와 소비 촉진을 이끌어냈다.
그 결과 8만 1천여명의 시민이 밤마실 사업 기간 내 지역 곳곳에서 문화생활을 누리고, 지역화폐 매출액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상승하는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 이 점이 이번 정책대회에서 높이 평가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얻게 됐다.
안성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활발한 야간문화 활동을 유도하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민 및 지역상인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케데헌 드론라이트쇼 앙코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