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노원아트뮤지엄 `인상파, 찬란한순간들` 홍보 포스터.
노원구가 노원아트뮤지엄에서 반 고흐와 모네 등 인상파 거장 11인의 대표 작품을 전시하는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 노원아트뮤지엄(중계로 181, 노원문화예술회관 내)에서 <인상파, 찬란한 순간들 : 모네, 르누아르, 반 고흐 그리고 세잔> 전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빈센트 반 고흐의 <밀밭의 양귀비>(1887)가 한국 관객에게 처음 공개된다. 녹색 밀밭과 붉은 양귀비가 대비되는 강렬한 색채와 구도를 감상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클로드 모네, 피에르-오귀스트 르누아르, 폴 세잔, 폴 고갱, 차일드 하쌈 등 인상파 거장 11인의 대표작이 원화로 전시된다.
특히 모네의 <수련이 있는 연못>(1907)은 1미터가 넘는 크기의 원화로 선보여 인상주의 후반기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작품은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 소장 컬렉션으로 구성했으며, 세 가지 주제인 ‘물에 비치는 풍경’, ‘도시·자연·인물 풍경’, ‘인물과 정물’로 배치된다.
전시는 노원문화재단, KBS미디어, 예루살렘 이스라엘 박물관이 공동주최하고, 노원문화재단과 이엔에이파트너스가 주관하며, 노원구와 주한 이스라엘대사관이 후원한다.
정식 개막 전 얼리버드 티켓은 11월 13일부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15일부터 네이버와 티켓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며, 50% 할인된 7,500원에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노원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문화는 모든 시민을 위한 보편적인 약속이라는 신념으로 문화도시 노원 만들기에 매진했다. 국내에서 처음 만나는 고흐 작품을 비롯해 이번 연말 문화 예술의 매력을 제대로 감상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케데헌 드론라이트쇼 앙코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