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11-18 16:54:23
  • 수정 2025-11-19 11:26:19

기사수정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14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5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부총리 겸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관악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수상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정보통신기술(ICT)의 개발과 보급,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구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도시 관악` 조성을 목표로 기후변화와 재난, 재해에 대응하는 안전 인프라 구축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디지털 복지서비스 제공 등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 구현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병원과 공원, 학교 앞 버스정류장 인근에는 `스마트 쉼터`를 설치해 폭염과 한파로부터 보행 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했다.

 

쉼터는 냉방시설과 근거리 무선망(Wi-Fi)을 갖추고, 내부 모니터와 키오스크를 통해 버스 도착정보를 비롯한 구정 사업과 일자리 정보를 안내하고, 스마트 헬스케어 체험도 제공한다.

 

구는 디지털 복합복지공간인 `스마트경로당`을 45개소 조성해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경로당 내에 ▲비대면 화상 시스템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장비 ▲체험 키오스크 ▲힐링 스마트팜 등을 도입한 구는 디지털 기반 여가·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어르신의 건강관리와 여가 활동을 돕는다.

 

이 외에도 ▲사물인터넷(IoT) 기반 비콘 활용한 어린이집 아동 지킴이 ▲치매 어르신을 위한 스마트 워치 ▲CCTV 통합플랫폼 연계한 실종 아동, 치매어르신 위치 추적 ▲어린이 보호 구역 일대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통합 안전 스마트폴 구축 등 디지털 기술을 행정에 활용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구는 2019년 스마트도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속가능한 스마트 도시 관악 조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했다. 2023년에는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해 디지털 행정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자리매김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스마트도시 구현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온 관악구의 디지털 혁신 행정이 인정받은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디지털 행정 서비스를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아침에 떠오른 가사가 어떤 날은 종일 흥얼거리는 경우가 있다. 동요를 들먹이면 동심으로 돌아가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그런데 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면서 흥얼거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 소절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는 많이 불리어지는 경기민요다. 후렴이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 늴리리 늴리리야.
  2. {이경국 칼럼}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의 아련한 추억 설이 다가오니 복조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스친다. 해마다 음력 초하룻날 새벽에는 대문 너머로 복조리가 던져져 있었다.복조리는 대나무로 만들었으나 언제부터인지 컬러풀하게 예쁜 모습으로 바뀌더니 그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그해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를 집집마다 던져 넣는 일은 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 하는 일이었다. 아..
  3. {이경국 칼럼} 오징어의 맛과 그 효능 오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오징어는 심심하여 먹기도 하겠지만 맛도 좋다.얼마나 오징어를 좋아 했었는지 소싯적에 제사를 지내려고 큰집에 가면 으례 큰어머니께서 오징어 한 마리는 나에게 주셨다.통계에 보면 한 사람이 일생 먹는 오징어는 3천 마리 정도라 한다. 잘은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4천 마리는 먹었다는 생.
  4. {김호용의 마음노트} “난 원래 그래”, 그 말 뒤에 숨은 마음 살다 보면 이런 장면, 꽤 자주 보지 않아? 결과는 빨리 받고 싶은데 과정은 가능한 한 줄이고 싶은 마음. 좋은 관계는 갖고 싶은데 불편한 대화는 피하고 싶은 마음. 성장은 하고 싶은데 꾸준함은 부담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때마다 입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잖아.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난 원래 꾸준히 못해.&rdq...
  5.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 공인회계사 / 작가 김호용 여행 준비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지도에서 딱 한가운데, 광장 옆, 역 근처,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갈수록 가격이 확 올라가잖아.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어. “편하니까 비싼 거겠지.” 근데 여행을 다녀보니까 그게 단순히 ...
  7. 50년만에 첫 제련소, '고려아연' 미국 '희토류 전쟁'의 핵삼카드 되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