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3회 연속 달성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11-26 10:30:01
  • 수정 2025-11-29 13:52:10

기사수정
  • 서울시 4개 자치구 신규 인증 선정
  • 보행 보조 재활 로봇·인파 안전 시뮬레이션 적용
  • 생활밀착형 스마트 서비스 확대 계획


구로구가 도입한 보행 보조 재활 로봇을 시연 중인 모습. 구로구가 국토교통부 주관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하며 3회 연속 인증을 달성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는 26일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을 신규 획득했다고 밝혔다.

 

구로구는 2021년 최초 인증, 2023년 재인증을 받은 데 이어 인증 기한 만료 후 다시 인증을 받아 전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포용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인증에서 서울시 4개 자치구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구로구도 이 중 하나로 선정됐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평가해 우수 도시를 선정하는 제도로, 구로구는 인구 50만 미만 중소도시 유형으로 신청해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 △서비스·기술·인프라 등 3개 영역에서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3등급 인증을 획득했다.

 

구로구는 이번 인증에서 보행 보조 재활 로봇과 다중운집 인파 안전관리 시뮬레이션 등 지역 특화 스마트기술이 주목받았다.

 

보행 보조 재활 로봇은 뇌병변 및 발달장애인을 위해 데이터 기반 보행 패턴을 분석, 맞춤형 재활을 지원하며, 인파 시뮬레이션은 인파 밀집 지역에서 사고 예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모델로 활용된다.

 

이 외에도 구로구는 데이터 기반 도시 운영과 행정 효율성 제고 등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접목하고 있다. 앞으로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이동약자를 위한 서비스와 공공안전, 환경 관리, 교통 분야의 스마트 기술 적용 신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마트도시 인증 유효기간은 2025년 11월 25일부터 2027년 11월 24일까지이며, 인증서와 인증 동판이 수여된다.

 

장인홍 구청장은 “구로구가 스마트도시 인증을 3회 연속 달성한 것은 구민과 행정이 함께 만든 혁신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기반 도시 혁신과 사회적 포용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도시 모델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아침에 떠오른 가사가 어떤 날은 종일 흥얼거리는 경우가 있다. 동요를 들먹이면 동심으로 돌아가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그런데 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면서 흥얼거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 소절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는 많이 불리어지는 경기민요다. 후렴이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 늴리리 늴리리야.
  2. {이경국 칼럼}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의 아련한 추억 설이 다가오니 복조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스친다. 해마다 음력 초하룻날 새벽에는 대문 너머로 복조리가 던져져 있었다.복조리는 대나무로 만들었으나 언제부터인지 컬러풀하게 예쁜 모습으로 바뀌더니 그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그해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를 집집마다 던져 넣는 일은 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 하는 일이었다. 아..
  3. {이경국 칼럼} 오징어의 맛과 그 효능 오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오징어는 심심하여 먹기도 하겠지만 맛도 좋다.얼마나 오징어를 좋아 했었는지 소싯적에 제사를 지내려고 큰집에 가면 으례 큰어머니께서 오징어 한 마리는 나에게 주셨다.통계에 보면 한 사람이 일생 먹는 오징어는 3천 마리 정도라 한다. 잘은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4천 마리는 먹었다는 생.
  4. {김호용의 마음노트} “난 원래 그래”, 그 말 뒤에 숨은 마음 살다 보면 이런 장면, 꽤 자주 보지 않아? 결과는 빨리 받고 싶은데 과정은 가능한 한 줄이고 싶은 마음. 좋은 관계는 갖고 싶은데 불편한 대화는 피하고 싶은 마음. 성장은 하고 싶은데 꾸준함은 부담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때마다 입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잖아.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난 원래 꾸준히 못해.&rdq...
  5.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 공인회계사 / 작가 김호용 여행 준비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지도에서 딱 한가운데, 광장 옆, 역 근처,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갈수록 가격이 확 올라가잖아.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어. “편하니까 비싼 거겠지.” 근데 여행을 다녀보니까 그게 단순히 ...
  7. 50년만에 첫 제련소, '고려아연' 미국 '희토류 전쟁'의 핵삼카드 되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