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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겨울방학 청소년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6-01-16 09:00:02
  • 수정 2026-01-19 1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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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중·고 학령기별 맞춤형 AI·미디어 교육 구성
  • 미디어센터 2곳서 체험·특강·창작 프로그램 진행
  • 생성형 AI 활용 역량과 디지털 윤리 교육 병행


중랑구 미디어센터, 청소년을 위한 `AI와 예술의 만남`.

중랑구가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령기별 맞춤형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중랑구는 면목·양원 미디어센터에서 2026년 겨울방학 기간 동안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까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령기별 수준에 맞춰 구성됐으며,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미디어 리터러시, 창작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양원미디어센터에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과정이 마련됐다. 초등 고학년을 위한 ‘AI 영상 동화 만들기’는 생성형 AI의 기본 원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해 영상을 제작하는 수업이다.

 

저학년 대상 ‘AI로 만나는 디지털 아트’는 증강현실 기반 예술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스노우 액션! 동물 이모티콘 제작’ 과정에서는 디지털 드로잉 기법을 익혀 개성 있는 이모티콘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이 진행된다.

 

면목미디어센터에서는 가족 단위 참여가 가능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를 활용해 가족과 함께 유튜브 숏츠 영상을 제작하는 ‘우리집 숏츠마스터’와 AI 이미지 작품을 소개하는 ‘미디어 도슨트’ 체험이 마련됐다. 설 명절을 앞두고는 ‘AI로 새해 카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지역 내 돌봄시설을 찾아가 라디오 제작과 VR 체험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미디어 체험’도 병행한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개학 전 필수! 공부 효율 올려주는 AI 활용법’ 특강이 운영된다. 해당 강의에서는 디지털 윤리의 중요성과 함께 자기주도 학습에 AI를 접목하는 방법을 다루며, 학습 효율을 높이는 실전 활용 전략을 소개한다.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지난 1월 10일부터 운영 중이며, 세부 일정과 신청 방법은 중랑 면목·양원 미디어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운영할 계획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AI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하는 디지털 소양을 기르는 데 목적이 있다”며 “미디어센터에서 창의적인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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