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국토교통 정책 현장에 청년 참여---청년인턴 160명 선발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6-01-19 09:04:59
  • 수정 2026-01-19 15:21:07

기사수정
  • 19일부터 접수, 전공·스펙 배제한 열린 채용
  • 국토·주택·교통부터 항공·공간정보까지 현장 경험
  • 5개월 근무, 정책제안·멘토링 등 프로그램 운영


청년인턴 모집 포스터 

국토교통부는 2026년 상반기 청년인턴 160명을 선발해 3월부터 약 5개월간 본부와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며 국토교통 정책의 기획·집행 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한다.

 

국토교통부는 19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상반기 청년인턴을 선발해 국토교통 정책이 만들어지고 실행되는 현장에 청년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선발 규모는 행정·홍보·외국어·시설·항공관제·항공조종·전산·공간정보·기록관리·학예·식품위생·조리 등 12개 분야 160명으로, 3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약 5개월간 본부와 지방국토청, 지방항공청 등에서 근무한다.

 

지원 대상은 19세부터 34세까지로, 전공·자격증·어학 성적 등 정량적 우대 요건을 두지 않는다. 대신 정책 관심도와 참여 의지를 담은 정책제안서 평가 등을 통해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월 19일부터 29일까지이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월 23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접수는 청년인재DB를 통해 진행된다.

 

근무지는 세종이 59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15명, 인천 13명, 부산 12명, 제주 10명, 대구 9명 등 전국에 배치된다. 


선발된 인턴은 국토·주택·건설·교통 정책 수립 지원, 건설현장 점검과 시설물 관리, 항공 관제행정 및 모의훈련 지원 등 정책 집행 과정에도 참여한다.

 

국토교통부는 인턴의 직무 적응과 역량 강화를 위해 오리엔테이션, 멘토링, 정기 간담회, 정책현장 방문, 월 1회 주요정책 아카데미, 정책제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우수 인턴에게는 장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온라인패널 참여 등 정책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남영우 기획조정실장은 “국토교통부는 주거‧교통 등 국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분야는 물론,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성장 산업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부처로서, 청년들이 실질적인 현장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고, 양질의 일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로 제도 4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보다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년들이 공공부문에서의 실무경험을 쌓고 본인의 가능성과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집 분야별 업무와 근무 지역, 응시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19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과 나라일터, 청년인재DB에 게시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아침에 떠오른 가사가 어떤 날은 종일 흥얼거리는 경우가 있다. 동요를 들먹이면 동심으로 돌아가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그런데 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면서 흥얼거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 소절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는 많이 불리어지는 경기민요다. 후렴이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 늴리리 늴리리야.
  2. {이경국 칼럼}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의 아련한 추억 설이 다가오니 복조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스친다. 해마다 음력 초하룻날 새벽에는 대문 너머로 복조리가 던져져 있었다.복조리는 대나무로 만들었으나 언제부터인지 컬러풀하게 예쁜 모습으로 바뀌더니 그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그해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를 집집마다 던져 넣는 일은 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 하는 일이었다. 아..
  3. {이경국 칼럼} 오징어의 맛과 그 효능 오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오징어는 심심하여 먹기도 하겠지만 맛도 좋다.얼마나 오징어를 좋아 했었는지 소싯적에 제사를 지내려고 큰집에 가면 으례 큰어머니께서 오징어 한 마리는 나에게 주셨다.통계에 보면 한 사람이 일생 먹는 오징어는 3천 마리 정도라 한다. 잘은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4천 마리는 먹었다는 생.
  4. {김호용의 마음노트} “난 원래 그래”, 그 말 뒤에 숨은 마음 살다 보면 이런 장면, 꽤 자주 보지 않아? 결과는 빨리 받고 싶은데 과정은 가능한 한 줄이고 싶은 마음. 좋은 관계는 갖고 싶은데 불편한 대화는 피하고 싶은 마음. 성장은 하고 싶은데 꾸준함은 부담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때마다 입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잖아.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난 원래 꾸준히 못해.&rdq...
  5.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 공인회계사 / 작가 김호용 여행 준비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지도에서 딱 한가운데, 광장 옆, 역 근처,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갈수록 가격이 확 올라가잖아.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어. “편하니까 비싼 거겠지.” 근데 여행을 다녀보니까 그게 단순히 ...
  7. 50년만에 첫 제련소, '고려아연' 미국 '희토류 전쟁'의 핵삼카드 되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