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겨울방학 맞아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 지혜문 기자
  • 등록 2026-01-21 09:00:24
  • 수정 2026-01-21 18:13:54

기사수정
  • 만 3세~초3 대상 체험형 건강 교육 공간
  • 손 씻기·영양·구강관리 등 10개 주제 구성
  • 사전 예약제로 회차별 운영


어린이 건강체험관 내 식품안전 체험 공간 전경.구로구가 겨울방학 기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건강체험관을 운영한다.

 

21일 구로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관내 ‘어린이 건강체험관’을 체험형 실내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손 씻기, 신체활동, 영양, 구강관리, 소화, 비만 예방, 생명 탄생, 성폭력 예방, 절주, 금연 등 아동기에 필요한 건강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체험은 회당 50분간 진행되며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운영된다. 오전 체험은 오전 10시, 10시 30분, 11시 중 선택해 단체 위주로 진행되고, 오후 체험은 오후 2시, 2시 30분, 3시 중 선택해 개인과 단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로, 회당 15명 내외를 기준으로 최대 2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체험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참여 희망자는 구로구 누리집 ‘소통과참여’ 메뉴 내 ‘통합예약접수’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체험관 내부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10개 주제의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체험은 올바른 손 씻기, 음식물 소화 과정 이해, 칫솔질 방법 체험, 음주 고글을 활용한 음주 위험성 체험, ‘불량식품을 물리쳐라’ 볼풀 체험, 식품 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사 체험 등이다.

 

건강체험관은 구로구 고척로25길 7(개봉동 416-140) 개봉1동 자치회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문의는 구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놀이처럼 참여하며 건강 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건강 체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아침에 떠오른 가사가 어떤 날은 종일 흥얼거리는 경우가 있다. 동요를 들먹이면 동심으로 돌아가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그런데 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면서 흥얼거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 소절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는 많이 불리어지는 경기민요다. 후렴이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 늴리리 늴리리야.
  2. {이경국 칼럼}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의 아련한 추억 설이 다가오니 복조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스친다. 해마다 음력 초하룻날 새벽에는 대문 너머로 복조리가 던져져 있었다.복조리는 대나무로 만들었으나 언제부터인지 컬러풀하게 예쁜 모습으로 바뀌더니 그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그해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를 집집마다 던져 넣는 일은 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 하는 일이었다. 아..
  3. {이경국 칼럼} 오징어의 맛과 그 효능 오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오징어는 심심하여 먹기도 하겠지만 맛도 좋다.얼마나 오징어를 좋아 했었는지 소싯적에 제사를 지내려고 큰집에 가면 으례 큰어머니께서 오징어 한 마리는 나에게 주셨다.통계에 보면 한 사람이 일생 먹는 오징어는 3천 마리 정도라 한다. 잘은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4천 마리는 먹었다는 생.
  4. {김호용의 마음노트} “난 원래 그래”, 그 말 뒤에 숨은 마음 살다 보면 이런 장면, 꽤 자주 보지 않아? 결과는 빨리 받고 싶은데 과정은 가능한 한 줄이고 싶은 마음. 좋은 관계는 갖고 싶은데 불편한 대화는 피하고 싶은 마음. 성장은 하고 싶은데 꾸준함은 부담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때마다 입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잖아.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난 원래 꾸준히 못해.&rdq...
  5.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 공인회계사 / 작가 김호용 여행 준비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지도에서 딱 한가운데, 광장 옆, 역 근처,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갈수록 가격이 확 올라가잖아.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어. “편하니까 비싼 거겠지.” 근데 여행을 다녀보니까 그게 단순히 ...
  7. 50년만에 첫 제련소, '고려아연' 미국 '희토류 전쟁'의 핵삼카드 되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