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서울 동대문구가 올해 하반기부터 만 100세 어르신에게 전기압력밥솥, 이불세트, 한우·홍삼세트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제공하는 50만 원 상당의 장수 축하 선물을 지원한다.
100세 어르신 축하 선물 전기압력밥솥.지난해 구민 다섯 명 중 한 명이 65세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동대문구는 장수를 상징하는 ‘100세’를 기념해 어르신에게 공경과 예우의 뜻을 전하고자 관련 조례를 제정했다.
이번 사업은 일제강점기와 6·25전쟁, 민주화와 산업화, 4차 산업혁명 시대까지 한 세기를 살아온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돌봄을 이어가는 가족들의 노고도 함께 격려한다는 취지로 추진된다.
축하물품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전기압력밥솥, 이불세트, 한우·홍삼세트로 구성했으며, 자택으로 직접 배송된다. 특히 모든 물품은 경동시장을 비롯한 관내 상점에서 판매되는 품목으로 준비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가 심화되는 시대에는 각자의 생애 주기에 맞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지역사회 조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사업이 동대문구가 고령 친화 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수 축하 선물 지원 대상은 동대문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만 100세 어르신으로, 신청은 관할 동주민센터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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