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서울 동작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혜택 확대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동작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동작구청 전경.
이번 발행은 올해 다섯 번째이자 마지막 회차로, 올 한 해 총 발행 규모는 300억 원에 달한다.
상품권은 9월 16일 오후 3시부터 ‘서울페이+’ 앱을 통해 판매되며, 1인당 월 50만 원, 보유 한도 15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권은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 14,252곳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30%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상품권은 서울시 최고 수준인 최대 12%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구매 시 액면가의 7%가 즉시 할인되고, (신)동작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결제액의 5%를 페이백으로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단, 페이백은 예산 8천만 원 한도 내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결제일 기준 익월 20일 자동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설 명절, 가정의 달,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 시기별 맞춤 상품권 발행으로 주민 생활 안정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도모해 왔다”며 “이번 추석 발행 역시 지역 상권 활성화와 구민 실질 혜택을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최대 12% 할인 혜택을 누리며 알뜰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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