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마포구가 합정 상권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제3회 하늘길 페스타’를 개최한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9월 27일 마포새빛문화숲 잔디광장에서 ‘제3회 하늘길 페스타’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길’을 주제로 하늘길만의 문화, 예술, 음식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축제는 오후 3시 K-pop 공연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로 막을 올린다. 이어 오후 3시 50분 개막식에서는 개막 선언과 함께 ‘소원볼 굴리기’ 퍼포먼스가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세븐어스, 김홍남 등 아티스트의 축하 공연도 이어진다.
공연 외에도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다양한 체험·팝업·푸드 부스가 운영된다. ‘퍼스널컬러 진단’, ‘팝아트’ 체험 부스와 미니 화분, 액세서리 판매, 샌드위치·아이스크림 푸드 부스 등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된다.
또한 하늘길 상권과 연계한 ‘스탬프투어’를 통해 매장 이용 후 SNS 인증 시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사전 행사로는 9월 27일까지 합정역 7번 출구 소원 광장에서 구민들이 소원을 담아 참여하는 ‘소원우체통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민은 소원엽서를 우체통에 넣고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업로드하면 응모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구민과 방문객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늘길 페스타’를 준비했다”며 “가을 정취 속에서 하늘길에서 잊지 못할 추억과 행복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케데헌 드론라이트쇼 앙코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