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등포구,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우리는 가족입니다’ 개최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09-30 09:08:26
  • 수정 2025-09-30 12:44:34

기사수정
  • 반려동물과의 특별한 추억 사진·사연 접수
  • 최우수상 등 6명 선정…11월 전시회 개최
  • 반려문화 인식 개선·펫티켓 홍보 자료 활용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참여자 모집.

영등포구가 반려동물과의 추억을 나누고 반려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리는 가족입니다’ 사진 공모전을 열어 구민 참여의 장을 마련한다.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반려동물과의 소중한 추억을 공유하고 반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는 가족입니다’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영등포구에 등록된 반려동물은 2025년 기준 2만 995마리에 달한다.

 

구는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반려 가족과 지역사회가 함께 공존하는 문화를 만들고, 구민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을 기획했다.

 

공모 주제는 ‘우리는 가족입니다’이며, 반려동물과 함께한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 한 장과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주소지와 관계없이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가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10월 10일까지 큐알(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심사는 1차 내부 심사와 2차 심사위원회 심사로 나뉘어 진행된다.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등 총 6명이 수상자로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10월 27일 개별 안내 된다. 수상작은 구가 추진하는 반려동물 인식 개선 사업과 펫티켓(Petiquette) 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상식은 11월 11일에 열리며, 같은 날부터 16일까지는 수상작 6점을 포함해 총 30점의 선별 작품이 전시된다. 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반려가족의 모습을 공유하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건강한 문화를 널리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반려동물은 이제 보호나 애완의 대상을 넘어 진정한 가족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공모전이 반려인들이 서로의 추억을 나누고,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아침에 떠오른 가사가 어떤 날은 종일 흥얼거리는 경우가 있다. 동요를 들먹이면 동심으로 돌아가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그런데 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면서 흥얼거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 소절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는 많이 불리어지는 경기민요다. 후렴이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 늴리리 늴리리야.
  2. {이경국 칼럼}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의 아련한 추억 설이 다가오니 복조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스친다. 해마다 음력 초하룻날 새벽에는 대문 너머로 복조리가 던져져 있었다.복조리는 대나무로 만들었으나 언제부터인지 컬러풀하게 예쁜 모습으로 바뀌더니 그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그해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를 집집마다 던져 넣는 일은 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 하는 일이었다. 아..
  3. {이경국 칼럼} 오징어의 맛과 그 효능 오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오징어는 심심하여 먹기도 하겠지만 맛도 좋다.얼마나 오징어를 좋아 했었는지 소싯적에 제사를 지내려고 큰집에 가면 으례 큰어머니께서 오징어 한 마리는 나에게 주셨다.통계에 보면 한 사람이 일생 먹는 오징어는 3천 마리 정도라 한다. 잘은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4천 마리는 먹었다는 생.
  4. {김호용의 마음노트} “난 원래 그래”, 그 말 뒤에 숨은 마음 살다 보면 이런 장면, 꽤 자주 보지 않아? 결과는 빨리 받고 싶은데 과정은 가능한 한 줄이고 싶은 마음. 좋은 관계는 갖고 싶은데 불편한 대화는 피하고 싶은 마음. 성장은 하고 싶은데 꾸준함은 부담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때마다 입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잖아.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난 원래 꾸준히 못해.&rdq...
  5.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 공인회계사 / 작가 김호용 여행 준비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지도에서 딱 한가운데, 광장 옆, 역 근처,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갈수록 가격이 확 올라가잖아.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어. “편하니까 비싼 거겠지.” 근데 여행을 다녀보니까 그게 단순히 ...
  7. 50년만에 첫 제련소, '고려아연' 미국 '희토류 전쟁'의 핵삼카드 되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