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동작구청 전경.
동작구가 추석 연휴 동안 구민의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진료 대책’을 추진한다.
구는 연휴 기간 관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 201곳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과 중앙대학교병원 등 종합병원 응급실은 24시간 개방하며, 청화병원은 응급분만 진료를 제공한다. 날짜별로 병의원은 18~105곳, 약국은 20~68곳이 운영된다.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해 구와 협력 중인 ‘평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5곳도 일정에 따라 진료를 실시한다. 대상 병원은 드림이비인후과(노량진동), 아이사랑소아청소년과(상도1동), 서울김내과(상도2동), 365미소내과(사당동), 서울대방내과(대방동)이다.
또한 연휴 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건강관리청(보건소) 7층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하며, 문 여는 병의원·약국 현황 안내와 운영 실태 점검을 진행한다.
추석 당일과 다음날에는 비상진료반(의사 1명, 간호사 1명)을 투입해 4층에서 구민들이 기본적인 일차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의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은 동작구청·보건소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연휴 동안 몸이 아프거나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주저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해 달라”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도록 빈틈없는 의료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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