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구로구, “대학진학상담실” 운영---1대1 대입 지원
  • 지혜문 기자
  • 등록 2026-02-05 09:30:01
  • 수정 2026-02-06 08:06:40

기사수정
  • 고등학생·졸업생 대상 맞춤형 진학 상담
  • 2월부터 12월까지 상시·집중 상담 병행
  • 지난해 상담 만족도 수시 85%·정시 90%


구로학습지원센터 대학진학상담실에서 진학 전문 상담교사가 1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구로구가 관내 고등학생과 졸업생을 대상으로 대학진학상담실을 운영한다.


구로구는 2월부터 12월까지 관내 고등학생과 졸업생(N수생)을 대상으로 ‘대학진학상담실’을 운영하며 2027학년도 대입 준비를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수험생에게 1대1 맞춤형 진학 상담을 제공해 전략적인 입시 준비를 돕는 것이 목적이다.

 

대학진학상담실은 공교육 기반 진학 지원 프로그램이다. 학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입시 전략을 제시해 사교육 의존도를 낮추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49명이 상담에 참여했다. 상담 만족도는 수시 85%, 정시 90%로 나타났다.

 

상담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대학진학상담실에서 진행된다. 상시상담은 매주 월·수·목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수시 집중상담과 주말 상담은 8월 둘째 주부터 9월 첫째 주 사이에 실시된다. 정시 집중상담은 12월 둘째 주부터 넷째 주 사이에 진행될 예정이다. 세부 일정은 추후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안내된다.

 

상담은 진학 전문 상담교사가 학교생활기록부와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바탕으로 1대1로 진행한다. 대입 결과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한 진단과 함께 대학·전공별 맞춤형 지원 전략을 제시하고, 상담 결과지도 제공한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구로학습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사전예약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시 신청서와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표를 제출해야 하며, 상담은 무료로 진행된다.

 

구는 올해부터 수시 집중상담 기간을 기존 3주에서 4주로 확대하고, 주말 상담도 1일에서 2일로 늘려 더 많은 학생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수험생들의 대입 전략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바탕으로 올해는 상담 기회를 더욱 확대했다”며 “수험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정확한 대입 정보를 제공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의 아련한 추억 설이 다가오니 복조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스친다. 해마다 음력 초하룻날 새벽에는 대문 너머로 복조리가 던져져 있었다.복조리는 대나무로 만들었으나 언제부터인지 컬러풀하게 예쁜 모습으로 바뀌더니 그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그해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를 집집마다 던져 넣는 일은 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 하는 일이었다. 아..
  2. {이경국 칼럼} 오징어의 맛과 그 효능 오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오징어는 심심하여 먹기도 하겠지만 맛도 좋다.얼마나 오징어를 좋아 했었는지 소싯적에 제사를 지내려고 큰집에 가면 으례 큰어머니께서 오징어 한 마리는 나에게 주셨다.통계에 보면 한 사람이 일생 먹는 오징어는 3천 마리 정도라 한다. 잘은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4천 마리는 먹었다는 생.
  3.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4. {이경국 칼럼} 7일의 왕비, 단경왕후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비였으나 가장 길게 기억되고 있는 이름이 이다.중종과 단경왕후(端敬王后)의 절절하고 애톳한 사랑은 에 얽힌 이야기로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다.중종의 정실부인인 단경왕후는 7일간의 왕비 자리에서 내려와 사가에서 71세까지 생존하였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이었다고 보여진다.우연의 일치인...
  5. {김호용의 마음노트}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여행 준비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지도에서 딱 한가운데, 광장 옆, 역 근처,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갈수록 가격이 확 올라가잖아. “편하니까 비싼 거겠지.”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어. 근데 여행을 다녀보니까 그게 단순히 숙박비 이야기만은 아니더라. 어느 순간부터는 그 ‘가격’이...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오늘이 내일이 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헬스장 등록은 해놨는데, 퇴근하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하는 날. 영어 공부해야지 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도 “이번만 넘어갈까?” 하고 슬쩍 덮어버리는 날. 다이어리에는 “독서 30분”이라고 적어놓고, 휴대폰을 집어 든 채로 “내일부터 제대로 ...
  7. 용산구, 청년 국가자격증·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확대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올해 `청년 국가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 예산과 지원 종목을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기존 대비 지원대상을 100여 명 늘리고, 국가공인민간자격 99종을 새롭게 추가했다.미취업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와 구직활동에 따른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한 것으로, 2023년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처음 ..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