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10월 축제 포스터
서남권역 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연계된 45개 청소년기관, 4개 복지관, 6개 경찰서·소방서 등 총 55개 기관이 함께하는 공동 축제 ‘서남권종합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다시숲, AI와 꿈꾸는 축제’가 오는 10월 25일(토)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앞마당(보라매공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서남권 청소년시설이 힘을 모아 기후 환경과 인공지능(AI)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와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서남권 종합지원센터의 역할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이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지원 프로그램을 쉽고 즐겁게 이해하며 참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서는 의미를 가진다. 서남권 내 55개 기관이 협력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꿈꾸며 만들어가는 미래를 실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외에도 서남권의 여러 청소년기관이 10월 중 개별 축제를 운영한다. 예를 들어 강서청소년회관이 주관하는 ‘2025 강서구 청소년어울림마당 10월 청춘 is_. 동.그.라.미’는 10월 18일(토) 우장산 축구장에서 열린다. 2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체육 활동, 동아리 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한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2025 WAWA마을축제’를 10월 25일(토) 센터 후문 일대에서 개최한다. 이 축제는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공동체 의식과 지역 연대감을 높이는 청소년 주도 지역 축제로 운영된다.
서남권 청소년종합지원센터의 여러 연계 기관은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지역사회와 연결되는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긴밀한 협업과 공동 운영을 통해 청소년 성장을 위한 장을 마련하고자 힘쓰고 있다.
서울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지역 기반 청소년 축제들이 널리 알려지고, 청소년들이 서로의 활동에 응원과 관심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권역 내 청소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청소년의 활발한 활동과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데헌 드론라이트쇼 앙코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