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정청래 당대표가 2025.11.13.(금)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DDP에서 열린 SBS D포럼 2025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제로 시대의 불확실성을 ‘새로운 기회의 출발점’으로 규정하며, 한국이 민주주의와 협력을 기반으로 세계 혁신을 이끌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아트홀에서 열린 ‘SBS D포럼 2025 <제로 시대의 재설계: 다시 쓰는 혁신>’ 축사에서 “세계 모두가 새로 시작하는 상황이 결코 우리에게 불리하지만은 않다. 같은 출발점에서 시작한다면 우리가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이미 산업화 시대의 100년 격차를 따라잡았고, 지금은 인터넷과 문화 강국으로 자리매김했다. 민주주의를 바탕으로 한 창의력과 열정, 그리고 협력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정 대표는 “김대중 대통령께서는 한류와 K-컬처의 배경에 민주주의가 있다고 하셨고, 아세모글루 교수는 민주주의가 잘 작동해야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며 민주주의의 경제적 가치를 재차 강조했다.
정 대표는 “이재명 정부는 빠르게 민주주의를 회복하며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나아가고 있다. 위대한 국민, 든든한 기업, 믿을 수 있는 정부가 함께 한다면 미래로 가는 길은 반드시 열릴 것이다. 더불어민주당이 그 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탄탄한 프로그램 구성안을 보니 이번 포럼도 한국 경제의 혁신을 앞당길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방문신 사장님을 비롯한 SBS 관계자, 그리고 참석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케데헌 드론라이트쇼 앙코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