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파주시,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152억 지급 개시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5-12-04 09:24:49
  • 수정 2025-12-25 18:00:26

기사수정
  • 총 8,528명 대상-3일부터 본격 지급
  • 3개월간 검증 강화해 부정수급 차단
  • 농업 공익기능 확대·농가 경영 안정 기대


파주시청 전경.

파주시가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절차를 진행했다.


파주시는 3일부터 2025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급 대상자는 8,528명으로 확정됐으며, 총예산은 152억 원으로 예상된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농업·농촌의 공익기능을 증진하기 위한 제도로,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보상금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시는 올해 2월부터 4월까지 신청을 접수한 후 대상 농지와 농업인 자격에 대한 검증 절차를 진행해 총 8,525명을 지급 대상자로 확정했다.

 

대상자 선정 과정에서는 부정수급을 방지하는 데 집중했으며, 특히 실경작자 여부가 모호한 신청자에 대한 현장 조사가 대폭 강화됐다.

 

관외 경작자와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등 실제 경작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신청자에 대해서는 직접 방문 조사를 실시해 부적정 수급 사례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올해는 지급 대상자가 늘어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농업은 기본적인 식량 생산의 중심이며 미래를 지탱하는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농촌 지속성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아침에 떠오른 가사가 어떤 날은 종일 흥얼거리는 경우가 있다. 동요를 들먹이면 동심으로 돌아가면서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그런데 가사의 의미를 잘 모르면서 흥얼거리는 경우도 많다. 그런 소절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는 많이 불리어지는 경기민요다. 후렴이 '늴리리야 늴리리야 니나노 난실로 내가 돌아간다/ 늴 늴리리 늴리리야.
  2. {이경국 칼럼}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의 아련한 추억 설이 다가오니 복조리에 대한 아련한 추억이 스친다. 해마다 음력 초하룻날 새벽에는 대문 너머로 복조리가 던져져 있었다.복조리는 대나무로 만들었으나 언제부터인지 컬러풀하게 예쁜 모습으로 바뀌더니 그만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그해 행운을 불러온다는 복조리를 집집마다 던져 넣는 일은 주로 아르바이트 학생이 하는 일이었다. 아..
  3. {이경국 칼럼} 오징어의 맛과 그 효능 오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오징어는 심심하여 먹기도 하겠지만 맛도 좋다.얼마나 오징어를 좋아 했었는지 소싯적에 제사를 지내려고 큰집에 가면 으례 큰어머니께서 오징어 한 마리는 나에게 주셨다.통계에 보면 한 사람이 일생 먹는 오징어는 3천 마리 정도라 한다. 잘은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4천 마리는 먹었다는 생.
  4. {김호용의 마음노트} “난 원래 그래”, 그 말 뒤에 숨은 마음 살다 보면 이런 장면, 꽤 자주 보지 않아? 결과는 빨리 받고 싶은데 과정은 가능한 한 줄이고 싶은 마음. 좋은 관계는 갖고 싶은데 불편한 대화는 피하고 싶은 마음. 성장은 하고 싶은데 꾸준함은 부담스러운 마음. 그리고 그때마다 입에서 아주 자연스럽게 나오는 말이 있잖아. “난 원래 이런 사람이야.” “난 원래 꾸준히 못해.&rdq...
  5.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조금 돌아가도 괜찮아 공인회계사 / 작가 김호용 여행 준비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왜 중심가 숙박비는 이렇게 비싸지?” 지도에서 딱 한가운데, 광장 옆, 역 근처, 사람들이 몰리는 곳으로 갈수록 가격이 확 올라가잖아. 처음엔 단순하게 생각했어. “편하니까 비싼 거겠지.” 근데 여행을 다녀보니까 그게 단순히 ...
  7. 50년만에 첫 제련소, '고려아연' 미국 '희토류 전쟁'의 핵삼카드 되다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