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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청년 네이버 카페 레벨업 이벤트” 운영
  • 지혜문 기자
  • 등록 2026-01-13 11:00:02
  • 수정 2026-01-13 22: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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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온라인 소통 활성화 위해 참여형 이벤트 마련
  • 활동 조건 충족 시 자동 등급 상향·경품 추첨
  • 가입자 6천 명 돌파…지역 대표 청년 플랫폼 자리매김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레벨업 이벤트 홍보 포스터.

영등포구가 청년 온라인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한다.

 

13일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지역 청년들의 온라인 소통과 커뮤니티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회원 레벨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는 청년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공식 청년 온라인 플랫폼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최초로 개설됐다. 구는 이 공간을 통해 취업·창업, 주거, 문화 등 다양한 청년 정책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며 청년 간 소통 창구로 활용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18일까지 운영되며, 2026년에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에 신규 가입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시물 작성, 댓글 참여, 방문 횟수 등 카페 활동 조건을 충족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회원 등급이 자동으로 상향되며, 상향된 등급에 따라 이벤트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다만 도배성 게시물이나 댓글은 운영 규정에 따라 제외된다.

 

회원 등급은 ▲튼튼청년(1단계) ▲활짝청년(2단계) ▲반짝청년(3단계) ▲든든청년(4단계)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벤트 종료 후 등급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 이벤트 게시물 댓글이나 구 청년정책과를 통해 가능하다.

 

구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청년들의 자발적인 커뮤니티 참여를 유도하고, 청년 정책과 사업 정보를 보다 활발히 공유하는 온라인 소통 창구로서 카페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영등포 청년 네이버 카페는 개설 1년 만에 가입자 6천 명을 돌파하고 누적 게시글 7,800여 건을 기록하며 지역 대표 청년 온라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취업·창업, 주거·경제, 문화·예술, 결혼·육아 등 청년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게시판 운영과 카드뉴스, 영상 콘텐츠 제공을 통해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카페를 통해 퇴근길 청년한끼, 청년 1인가구 급식지원, 청년 비파괴검사 기능사 자격증 취득반 등 사업 정보를 접한 청년들이 실제 참여 후기를 공유하며 취업 성과로 이어진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활동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동네카페로 선정되며 지역 기반 청년 커뮤니티로서의 위상을 입증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청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청년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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