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성북지역자활센터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전국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자활사업 역량과 성과를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성북지역자활센터, 2025년 지역자활센터 평가서 우수기관 영예.
보건복지부는 최근 전국 22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성북지역자활센터를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참여자 자활역량 증진,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활성화, 센터 운영의 전문성, 지역사회 연계·협력 활성화 등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세밀하고 공정하게 진행됐다.
성북지역자활센터는 특히 참여자 개개인의 역량 강화와 자활사업 본질적 가치 구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성북지역자활센터는 1997년 개소 이후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지원하며, 현재 13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을 운영해 연간 약 1,700명의 참여자가 활동하고 있다.
또한 9개의 자활기업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자립체계 마련에도 기여하고 있다.
조미연 성북지역자활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참여자와 실무자, 지역사회의 협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을 강화해 신뢰받는 복지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성북구청장은 “성북지역자활센터의 전국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 모두의 자랑”이라며 “자활사업이 지역사회에 더욱 굳건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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