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국내 방산기업 최초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 ‘AAA’ 획득
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과 비재무적 리스크 관리 역량을 평가하며, 최고 AAA부터 최저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에 한화시스템이 받은 AAA는 전 세계 우주항공·방산 부문 평가 대상 기업 중 상위 7% 이내 기업만 받을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으로, 국내 방산기업이 이 등급을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
동작구가 9월 25일 구청 신청사 정문 앞 광장에서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열어 주민들에게 전국 8개 시군의 농·축산물과 지역 특산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작년 9월, 동작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이번 직거래 장터에는 충북 제천, 충남 예산, 경기 김포, 경북 문경, 전남 순천·장흥, 인천 강화, 강원 횡성 등 자매결연도시를 포함한 10개 업체가 참여한다. 사과, 포도, 배와 전통 장류, 김치, 건어물, 오미자 가공품, 곱창김, 한우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품목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장터에서는 선착순 200명에게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박스 단위로 구매한 상품은 당일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칼갈이, 우산 수리 등 이벤트 부스와 풍물놀이 공연을 운영해 명절 분위기를 더한다. 모든 판매 부스에서는 카드 결제와 전통시장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며, 품질 관련 민원 발생 시 교환·환불을 지원한다.
구는 11월 1일 노량진 구청사 주차장에서 ‘동작 플리마켓’과 연계해 2차 직거래 장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장터는 자매결연도시 생산자와 주민을 직접 연결해 도농 상생을 실현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양질의 농·축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케데헌 드론라이트쇼 앙코르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