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GS25 퀵커머스 매출 64% 신장--- 배달의민족과 퀵커머스 특화 ‘1인분 피자’ 출시
  • 김영미 기자
  • 등록 2026-02-14 19:13:26

기사수정

GS25와 배달의민족이 손잡고 출시한 피자 연출컷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배달의민족과 협력해 퀵커머스 특화 신상품 ‘1인분 피자’를 선보인다.

 

지난해 GS25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64.3% 성장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다. 근거리 소비 트렌드 확산 속에서 퀵커머스 성장성을 선제적으로 확인하고, 우리동네GS 앱은 물론 주요 배달 플랫폼과 연계한 4500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다.

 

GS25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배달 플랫폼과 협업 범위를 단순 채널 연계를 넘어 상품 개발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선보인 ‘배민치즈오븐스파게티’는 출시 직후 퀵커머스 상위 품목에 진입하며, 플랫폼 연계형 특화 상품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6일 출시된 신상품은 △마르게리타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등 2종이다. 조각이 아닌 원형 한 판 단위의 1인용 피자로, 가격은 5900원이다. GS25는 고피자 등 기존에 운영하던 즉석피자 전체 매출의 약 40%가 배달과 픽업 서비스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 해당 카테고리를 협업 상품으로 선정했다.

 

마르게리타 피자는 상큼한 토마토소스에 쫄깃한 모짜렐라 치즈와 향긋한 바질을 더한 정통 클래식 피자다. 고르곤졸라 피자는 진한 블루치즈의 깊은 풍미와 달콤한 꿀 시럽이 어우러진 ‘단짠’ 맛이 특징이다. 고피자 오븐기에 최적화된 우유 소금 도우를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구현했으며, 배달·픽업 후에도 전문점 수준의 쫄깃한 도우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퀵커머스 특화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이달 말까지 매주 금·토·일 우리동네GS 앱에서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20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돼 피자 한 판을 무려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배달의민족에서도 오는 19일까지 배달의민족 협업 퀵커머스 특화 상품 3종(△치즈오븐스파게티 △마르게리타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중 2개 이상 구매 시 2000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GS25는 앞으로도 플랫폼과 연계한 퀵커머스 특화 상품 개발에 속도를 내고, 주문부터 배달·픽업·수령에 이르기까지 퀵커머스 전 과정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배승섭 GS25 냉장·냉동팀 MD는 “퀵커머스 매출 성장을 바탕으로 플랫폼 연계형 특화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당사의 차별화 카테고리인 ‘즉석피자’ 역시 퀵커머스 매출에 힘입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를 선도하는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역량을 기반으로 가맹점 수익 증진은 물론 고객 혜택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포토/영상더보기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이경국 칼럼} 오징어의 맛과 그 효능 오징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누구나 오징어는 심심하여 먹기도 하겠지만 맛도 좋다.얼마나 오징어를 좋아 했었는지 소싯적에 제사를 지내려고 큰집에 가면 으례 큰어머니께서 오징어 한 마리는 나에게 주셨다.통계에 보면 한 사람이 일생 먹는 오징어는 3천 마리 정도라 한다. 잘은 몰라도 필자는 적어도 4천 마리는 먹었다는 생.
  2. {이경국 칼럼} 7일의 왕비, 단경왕후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기간 왕비였으나 가장 길게 기억되고 있는 이름이 이다.중종과 단경왕후(端敬王后)의 절절하고 애톳한 사랑은 에 얽힌 이야기로 전설처럼 내려 오고 있다.중종의 정실부인인 단경왕후는 7일간의 왕비 자리에서 내려와 사가에서 71세까지 생존하였으니 그야말로 파란만장한 질곡의 삶이었다고 보여진다.우연의 일치인...
  3. {이경국 칼럼} 물항라 저고리와 <울고 넘는 박달재> 사실 가 무엇인지 남자들은 잘 모른다. 그러면서도 는 잘 부른다. 워낙 유명한 가요이며, 사랑을 많이 받고 있는 노래이기 때문이다.물항라 저고리의 는 물세탁이 가능한 항라란 뜻이다. 세탁소 신세를 지지 않아도 집에서 세탁이 가능하니 편리한 것이다.물항라 저고리를 입은 어여쁜 여자가 긎은 비에 저고리를 적시는 이별의 노래가  ...
  4. {이경국 칼럼} 특화한 명품빵의 인기 동양의 쌀 중심 식생활과 서양의 빵 중심 문화는 현격한 차이가 있다. 쌀과 밀의 차이는 너무나 크다.우선 논과 밭이 다르며 가격 차이도 심하다. 한 마지기가 밭은 300평이지만 논은 200평이다.수저과 젓가락에 비해 포크와 나이프는 같은 식사 도구이나 용도가 다르다.'썰고 뜯는 것'과 '떠서 먹는' 차이는 문화의 양상을 다르...
  5. {김호용의 마음노트}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오늘이 내일이 될 때 이런 생각, 해본 적 있지 않아? 헬스장 등록은 해놨는데, 퇴근하고 나면 몸이 천근만근이라 “오늘 하루만 그냥 쉴까?” 하는 날. 영어 공부해야지 해놓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도 “이번만 넘어갈까?” 하고 슬쩍 덮어버리는 날. 다이어리에는 “독서 30분”이라고 적어놓고, 휴대폰을 집어 든 채로 “내일부터 제대로 ...
  6. {김호용의 마음노트} 쉽게 자신을 용서하지 못하는 이유 가끔 그런 날 있잖아. 하루는 끝났는데 마음은 계속 후회되는 말 한마디에 머물러 있는 날. 누가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내가 나를 붙잡고 혼자 자꾸 되묻는 날. “그때 왜 그랬을까?” “조금만 달랐으면 어땠을까?” 머리로는 지나간 일인 줄 아는데, 마음은 쉽게 놓아주질 않더라. 그런 마음은 특별한 일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
  7. '코스피5,000' 넘기자 나온 나경원 반응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