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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진료 걱정 없어요"---서울 강서구, 비상 진료체계 가동
  • 지혜문 기자
  • 등록 2026-02-12 10:01:58
  • 수정 2026-02-13 08: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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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진료 걱정 없어요"...서울 강서구, 비상 진료체계 가동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오는 14일(토)부터 18일(수)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 동안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구는 5일간의 긴 연휴 기간에도 원활한 응급의료체계를 유지해 구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운영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지정 ▲보건소 비상 진료 등 분야별로 철저히 대비한다.

 

응급환자를 신속히 진료하고, 중증 환자는 상급병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응급의료기관` 5개소가 24시간 진료체계를 유지한다. 해당 기관은 이대서울병원, 부민병원, 우리들병원, 강서케이병원, 그리고 24시간 응급분만이 가능한 미즈메디병원이다.

 

의료공백에 대비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 연휴 동안 병·의원 241개소와 약국 440개소 등 총 681개소가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야간과 휴일에도 소아 진료를 책임지는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난해 지정된 `강서푸른꿈어린이성모병원(공항대로41길 34)`과 새벽 1시까지 운영하는 심야약국 `365열린약국(공항대로41길 52)`이 포함된다.

 

17일(화) 명절 당일엔 강서구보건소(공항대로 651)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 진료`를 실시한다. 만성질환 및 일반 내과 진료가 필요한 구민을 위해,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 등 비상 인력들이 근무한다.

 

보건소는 14일부터 18일까지 `의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상황실은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약국을 안내하고, 문 여는 병·의원의 운영 상황을 점검해 긴급 상황 시 구민이 신속히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청 누리집(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콜센터(129), 다산콜센터(120), 중앙응급의료센터(www.e-gen.or.kr)을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하는 설 연휴에 건강 걱정 없이 지낼 수 있도록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진료체계를 마련했다. 구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보건소 의약과(02-2600-594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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